'웅동학원 위장 소송과 채용비리 의혹'과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.
조 장관은 수사 상황과 상관없이 취임 한 달 만에 직접 브리핑에 나서는 등 검찰개혁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.
오늘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출근길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
[조국 / 법무부 장관]
오늘은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고요. 지금부터 저희는 국정감사 준비를 해야 됩니다. 오늘 하루 잘 보내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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